원산지인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는 물론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등의 대형 게임갤러리들에도 퍼졌다.
불가피하게 파티를 짜서 쩔을 받아야 되는 온라인 RPG게임이 주된 사용처다 보니 매일 같이 어디 데려가달라고 떼쓰는 징징이들을 지칭해 조롱하는 말, 또는 파티가 필요한 사람들이 당당하게 응애 나 아기XX 맘마조로 쓰고 있다. 비싼 아이템을 달라고 징징거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전파되다 보니 단순하게 '응애 맘마줘'에서 '응애 나 아기XX', '응애 나 XX' 식으로 바뀌기도 했다. 최초 유래는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어그로꾼들이 '응애 나 아기 멀록'이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것인 듯하다.
그 외에도 생물갤 쪽으로 퍼져서 이쪽은 진짜 새끼 동물 사진을 걸어놓고 응애 나 애기 XX를 사용하는 사례도 있다.
이후, 섹드립과도 엮여 사용되는 케이스도 생겨났다. 이전부터 존재하던 거유 여캐를 지칭하여 '맘마통'이나 '맘마 디스펜서', '애기
쿠쿠'나 '응애밥통', '아가밥통', '
아기도시락' 같은 식으로 부르던 것과 결부되어 주로 사용된다. 같은 섹드립이자 메이플 갤러리발인 '
눈나' 드립과도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응애 나 초보운전'이라는 문구를 달며 운전하는 초보운전자들이 목격되었다.
[5]최근에는 아기나 어린 아이를 그냥 '응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거나 하찮은 사물도 응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KBS의 유튜브 채널인
크랩에서도
김포골드라인을 다루는 영상에서 "응애 나 아기
경전철" 이라고 드립을 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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