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작성일을 기준으로 첫 직장에서 이직 한지 한달? 한달 반? 정도 지난 상태로 적는 계획입니다.
다른 이들은 보통 새해가 되자마자 아니면 새해가 오기 한달 전 정리를 하고 계획을 작성해두는 편인데
저는 이직 기간과 겹치기도 했고 정리 못한 생각들도 많았던 터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계획을 작성합니다.
2024년의 목표 및 결과
1번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시키기 -> 실패
원인 : 너무 큰 사이즈의 사이드 프로젝트, 의지력 부족, 객관적이지 못한 스스로 평가 등등
따지고 들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 실패했던 이유를 파악, 보완해서 아래의 목표를 다시 세웠습니다.
2025년의 내 목표
상반기 (1월 ~ 6월)
1번 도커 공부 (1개월)
2번 개인 프로젝트 두개 완성시키기 (토이 프로젝트, 사이즈는 최대한 작게), 완성이 목적(3개월)
3번 블로그 새롭게 개발 (새로운 환경 , Docker, SpringBoot, NextJs가 아니라면 React) (1개월)
4번 상반기 기간이 남았다면
블로그에 작성해둔 글 정리 하고 프로젝트 마무리하기 (벌려놓은 프로젝트와 공부 마무리 정리하기)
하반기 (7월 ~ 12월)
1번 기사 자격증 취득, sqld 자격증 취득
2번 알고리즘 공부
상반기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서 계획을 진행 하려 합니다.
드디어 미루고 미뤘던 도커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도커 공부를 진행하면서 진행중이던, 시작하려는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미뤄왔었던 블로그 글들의 미 완결 공부와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고 완료 시킬 것 같습니다.
블로그 리모델링도 들어갑니다.
하반기는 기본기를 기본으로 목표를 잡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사자격증은 외로 두고
알고리즘공부를 하면서 부족했던 기본기를 다시 잡아 나아가는 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추신 : 개발 회고는 2년을 채우면 작성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